Electronegativity는 단순히 formar charge argument를 가이드하는 것 뿐만 아니라, cetral atom 주위의 outer atom들의 arrangement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Electronegativity는 사실 bond energy를 기술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Linus Pauling, 1930)
Polar bond energy는 각각의 homonuclear species의 bond energy의 평균보다 크다. (HCl = 428 kJ/mol > 336 kJ/mol = { 432 (H2) + 240 (Cl2) }
이러한 bond energy data를 이용하여 Pauling이 electronegativity를 계산했는데, 최근에는 molecular or atomic property를 이용한 electronegativity scale이 몇 가지 있다. 다만, ionization potential을 이용하든 atomic property를 이용하든 간에 electronegativity는 molecule의 structure에 의존하기 때문에 실제 값은 달라질 수 있다.
Noble gas를 제외하면, F가 가장 큰 electronegativity을 가지고, 주기율표에서 왼쪽 아래로 내려갈 수록 그 값은 작아진다.
bond angle vs electronegativity & atomic size
Electronegativity
Outer atom의 electronegativity 클수록 bond angle은 작아진다. 이는 electronegativity가 큰 원자가 electron을 더 많이 끌어들여 central atom 주변에 있는 bonding electron 끼리의 repulsion을 줄이기 때문이다. 반대로 central atom의 electronegativity가 클 경우에는 같은 원리로 bond angle이 커지게 된다.
Atomic size
Central atom의 atomic size가 커질수록 bond angle이 줄어든다. 이는 size가 커질수록 전반적으로 electron pair 사이의 거리도 멀어지게 되는데, bonding pair (bp)가 lone pair (lp) 보다 공간상에 더 응축되어 있어, bp-bp repulsion이 거리가 멀어짐에 따라 더욱 심하게 감소하기 하기 때문에 bond angle이 줄어들게 된다.
주기율표에서 오른쪽 위로 갈수록 electronegativity는 커지고 atomic size는 작아져서 bonding angle에 서로 상반되는 영향을 주게 된다. 이때는 주로 electronegativity가 더 큰 영향을 준다.